KBS 1TV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우리나라의 친절도를 점검해보는 특집 3부작 프로그램 ‘친절의 신’을 방송한다고 31일 밝혔다.
프로그램에는 스타들이 국내외 관광 선진국을 찾아가 여행자의 입장에서 다양한 친절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배우 장혁부터 걸그룹 트와이스, 걸스데이, AOA, 가수 정진운, 외국인 방송인 기욤 패트리, 장위안, 로빈 데이아나, 새미 라샤드가 출연한다.
출연진은 서울, 강원도, 광주, 대구, 경북을 찾아 대한민국 관광의 매력과 발전 가능성을 살피고 관광대국 홍콩과 타이완도 방문한다.
8월 11일 저녁 7시 35분 첫 방송 하며 3주에 걸쳐 매주 금요일에 볼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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