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56위·삼성증권 후원)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시티오픈(총상금 175만 80달러) 1회전에서 탈락했다.
정현은 2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1회전에서 카일 에드먼드(41위·영국)에게 0-2(3-6 1-6)로 졌다.
지난주 애틀랜타 오픈에서도 1회전 탈락의 쓴맛을 본 정현은 8월 말 US오픈을 대비해 북미 하드코트 대회에 계속 출전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현은 2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1회전에서 카일 에드먼드(41위·영국)에게 0-2(3-6 1-6)로 졌다.
지난주 애틀랜타 오픈에서도 1회전 탈락의 쓴맛을 본 정현은 8월 말 US오픈을 대비해 북미 하드코트 대회에 계속 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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