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평가서 최우수 단지 10곳 선정
전국 농산물전문수출단지를 대상으로 실시한 농림축산식품부 운영실태 및 시책평가에서 진주지역 10개 단지가 최우수단지로, 2개 단지가 우수단지로 선정됐다.
2일 진주시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공동으로 지난 5월 15일부터 7월 7일까지 전국 150개 농산물전문수출단지의 운영실태와 시책평가를 실시했다.
수출실적, 단지운영의 효율성, 안전성관리 등 3개 분야 9개 항목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한 결과 진주지역 중부수출단지, 대곡수출단지, 북부수출단지, 금곡수출단지, 원예수출단지(딸기, 파프리카), 수곡농협수출단지, 진양농협수출단지, 덕천수출단지, 영지수출단지 등 10개 수출단지가 전국 최우수 농산물전문생산단지로 선정됐다.
알찬수출단지, 참진주버섯수출단지 등 2개 수출단지는 우수단지로 선정됐다.
최우수단지로 선정된 10개 수출농단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2017년 1월 1일부터 소급해 1년간 수출 표준물류비의 10%를 인센티브로 지원받고, 우수단지로 선정된 6개 단지는 7%의 인센티브를 지원 받는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2일 진주시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공동으로 지난 5월 15일부터 7월 7일까지 전국 150개 농산물전문수출단지의 운영실태와 시책평가를 실시했다.
수출실적, 단지운영의 효율성, 안전성관리 등 3개 분야 9개 항목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한 결과 진주지역 중부수출단지, 대곡수출단지, 북부수출단지, 금곡수출단지, 원예수출단지(딸기, 파프리카), 수곡농협수출단지, 진양농협수출단지, 덕천수출단지, 영지수출단지 등 10개 수출단지가 전국 최우수 농산물전문생산단지로 선정됐다.
최우수단지로 선정된 10개 수출농단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2017년 1월 1일부터 소급해 1년간 수출 표준물류비의 10%를 인센티브로 지원받고, 우수단지로 선정된 6개 단지는 7%의 인센티브를 지원 받는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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