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입추’인 7일 함양군 수동면 남계서원에서 배롱나무꽃이 활짝 핀 가운데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이 떠 가을 정취를 느끼게 하고 있다. 한편 함양 남계서원을 비롯한 ‘한국의 서원’이 문화재청 세계유산분과위원회에서 ‘2018년도 세계유산 최종신청 대상’에 선정됐다.안병명기자·사진=함양군청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병명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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