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오는 10일부터 내달 8일까지 30일간 기업체 규제개혁 체감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규제개혁 체감도 향상과 규제실태 및 문제점 분석을 통해 규제 개혁 추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는 관내 200여 개 기업체, 사회단체, 각종 이해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설문내용은 규제행정행태 개선, 행정시스템 만족도, 공무원의 규제업무 및 애로사항 대응 등 총 5개 분야 23개 문항이다. 설문조사는 우편발송 및 군청, 읍·면사무소 민원실에 비치돼 있다.
군 관계자는 “규제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기업현장의 체감도 향상에 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며 “현장 중심의 규제발굴을 통해 군민의 생활불편과 기업 애로사항을 해소하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이번 설문조사는 규제개혁 체감도 향상과 규제실태 및 문제점 분석을 통해 규제 개혁 추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는 관내 200여 개 기업체, 사회단체, 각종 이해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설문내용은 규제행정행태 개선, 행정시스템 만족도, 공무원의 규제업무 및 애로사항 대응 등 총 5개 분야 23개 문항이다. 설문조사는 우편발송 및 군청, 읍·면사무소 민원실에 비치돼 있다.
군 관계자는 “규제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기업현장의 체감도 향상에 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며 “현장 중심의 규제발굴을 통해 군민의 생활불편과 기업 애로사항을 해소하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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