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Artifact gallery에서 해금강테마박물관 내 유경미술관 전속작가 2인의 개인전이 진행됐다.
해금강테마박물관 유경미술관은 지난 2일부터 지난 7일까지 전속작가 배스나, 이경진 작가가 뉴욕 아티팩트 갤러리(84, orchard street nyc10018 Artifact gallery)에서 전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경미술관 전속작가인 배스나 작가는 화려한 색채와 자유분방한 붓 터치로 생명력 가득한 자연을 화폭에 남아내는 작가이다. 이번 뉴욕 갤러리에서는 강렬한 색채로 자연환경을 담은 10여점을 선보였다.
이경진 작가는 보기만 하는 그림의 한계를 뛰어넘으려 하얀 캔버스 위에 점자를 표시하거나 돌출표현, 음각을 활용해 손끝으로 작품을 느낄 수 있도록 한 촉각작가이다. 이번 뉴욕전시에서는 시각과 촉각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작품 10여점을 전시했다.
유경미술관은 “이번 유경미술관 2인 전속작가의 첫 뉴욕 개인전을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작가들이 유경미술관을 거쳐 국내외 많은 미술관에서 전시 기회를 갖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해금강테마박물관 유경미술관은 지난 2일부터 지난 7일까지 전속작가 배스나, 이경진 작가가 뉴욕 아티팩트 갤러리(84, orchard street nyc10018 Artifact gallery)에서 전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경미술관 전속작가인 배스나 작가는 화려한 색채와 자유분방한 붓 터치로 생명력 가득한 자연을 화폭에 남아내는 작가이다. 이번 뉴욕 갤러리에서는 강렬한 색채로 자연환경을 담은 10여점을 선보였다.
이경진 작가는 보기만 하는 그림의 한계를 뛰어넘으려 하얀 캔버스 위에 점자를 표시하거나 돌출표현, 음각을 활용해 손끝으로 작품을 느낄 수 있도록 한 촉각작가이다. 이번 뉴욕전시에서는 시각과 촉각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작품 10여점을 전시했다.
유경미술관은 “이번 유경미술관 2인 전속작가의 첫 뉴욕 개인전을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작가들이 유경미술관을 거쳐 국내외 많은 미술관에서 전시 기회를 갖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