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정부 인사발령에 따라 신임 행정부지사에 한경호(54) 세종특별자치시 행정부시장이 부임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임 한 부지사는 17일 취임한다.
진주 출신인 한 부지사는 진주고, 경상대 농학과를 졸업하고, 기술고시(20회)에 합격 후 경남도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도 농업정책과장, 기획관, 사천시 부시장 등을 지냈다. 중앙부처에서는 행정자치부 혁신담당관, 국무총리실 행정자치과장,소방방재청 기획조정관, 안전행정부 윤리복무관,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지방분권국장, 정부청사관리소장, 세종특별자치시 행정부시장을 거쳐 이번에 경남도 행정부지사로 부임하게 됐다.
한 부지사는 경남도 근무 경험으로 경남의 실정을 잘 알고 있고, 중앙과 지방의 요직을 두루 거쳐 정책역량과 현장 감각을 겸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도는 전했다.
한편 류순현 행정부지사는 세종특별자치시 행정부시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신임 한 부지사는 17일 취임한다.
진주 출신인 한 부지사는 진주고, 경상대 농학과를 졸업하고, 기술고시(20회)에 합격 후 경남도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도 농업정책과장, 기획관, 사천시 부시장 등을 지냈다. 중앙부처에서는 행정자치부 혁신담당관, 국무총리실 행정자치과장,소방방재청 기획조정관, 안전행정부 윤리복무관,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지방분권국장, 정부청사관리소장, 세종특별자치시 행정부시장을 거쳐 이번에 경남도 행정부지사로 부임하게 됐다.
한편 류순현 행정부지사는 세종특별자치시 행정부시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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