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14일 유·초·특수·중등 교(원)장, 교감급 교육공무원 510명에 대한 9월 1일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날 브리핑룸에서 “이번 인사는 투명하고 합리적인 역량중심의 인사 원칙에 따라 청렴성은 물론 민주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통한 경남교육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의지를 갖춘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고자 노력했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인사에는 창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송승환, 하동교육지원청 교육장 한지균, 창녕교육지원청 교육장 이국식, 의령교육지원청 교육장 심영돈을 발령했고 본청 과장에는 창의인재과장 권우식, 체육건강과장 최병헌을 각각 임명했다.
특히 이중 송승환 창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공모로 선발해 임용했다.
교육전문직원을 포함한 교장·교감급 관리자 인사 중에서 유·초·특수 교장급 114명, 중등 교장급 81명, 유·초·특수 교(원)감급 109명, 중등 교감급 75명, 모두 379명이 승진, 전보 또는 전직으로 근무지를 이동했고, 이와 함께 초등신규교사 131명도 임용됐다.
초등 교(원)장급 인사는 전체 114명으로 △교장 중임 11명 △교(원)장급 전보 39명 △교감, 장학사(관)→교장 승진 45명 △공모만료 교장→교장 승진 5명 △교장 공모 5명 △장학관→교육장 2명 △교장→본청 과장 1명 △장학(교육연구)관→장학관 2명 △교장→장학관급 전직 3명 △교감→교육연구관 전직 1명이다.
중등의 교장급 인사는 전체 81명으로 △장학(교육연구)사, 교감→교장 승진 19명 △장학사, 교감→장학(교육연구)관 승진 8명 △장학관 및 교장 전보 22명 △공모교장 4명 △교장중임 13명 △교장→교육장 등 교장급 전직 15명이다
유·초등 교(원)감급은 전체 109명으로 △교(원)감급 전보, 전직 34명 △교사→교감 승진 49명 △장학(교육연구)사 전보, 전직 19명 △교사→장학(교육연구)사 전직 7명이다.
중등 교감급은 전체 75명으로 △교감 전보 25명 △교사→교감 승진 24명 △장학(교육연구)사 전보, 전직 14명 △교사→장학(교육연구)사 12명이 발령을 받았다.
초등 신규교사는 초등교사 130명, 특수교사 1명 등 총 131명이 신규임용 됐다.
박 교육감은 “교육청은 현장중심, 지원중심의 인사행정으로,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역량과 능력을 갖춘 유능한 교원이 우대받는 인사제도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박종훈 교육감은 이날 브리핑룸에서 “이번 인사는 투명하고 합리적인 역량중심의 인사 원칙에 따라 청렴성은 물론 민주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통한 경남교육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의지를 갖춘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고자 노력했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인사에는 창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송승환, 하동교육지원청 교육장 한지균, 창녕교육지원청 교육장 이국식, 의령교육지원청 교육장 심영돈을 발령했고 본청 과장에는 창의인재과장 권우식, 체육건강과장 최병헌을 각각 임명했다.
특히 이중 송승환 창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공모로 선발해 임용했다.
교육전문직원을 포함한 교장·교감급 관리자 인사 중에서 유·초·특수 교장급 114명, 중등 교장급 81명, 유·초·특수 교(원)감급 109명, 중등 교감급 75명, 모두 379명이 승진, 전보 또는 전직으로 근무지를 이동했고, 이와 함께 초등신규교사 131명도 임용됐다.
초등 교(원)장급 인사는 전체 114명으로 △교장 중임 11명 △교(원)장급 전보 39명 △교감, 장학사(관)→교장 승진 45명 △공모만료 교장→교장 승진 5명 △교장 공모 5명 △장학관→교육장 2명 △교장→본청 과장 1명 △장학(교육연구)관→장학관 2명 △교장→장학관급 전직 3명 △교감→교육연구관 전직 1명이다.
유·초등 교(원)감급은 전체 109명으로 △교(원)감급 전보, 전직 34명 △교사→교감 승진 49명 △장학(교육연구)사 전보, 전직 19명 △교사→장학(교육연구)사 전직 7명이다.
중등 교감급은 전체 75명으로 △교감 전보 25명 △교사→교감 승진 24명 △장학(교육연구)사 전보, 전직 14명 △교사→장학(교육연구)사 12명이 발령을 받았다.
초등 신규교사는 초등교사 130명, 특수교사 1명 등 총 131명이 신규임용 됐다.
박 교육감은 “교육청은 현장중심, 지원중심의 인사행정으로,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역량과 능력을 갖춘 유능한 교원이 우대받는 인사제도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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