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총장 이상경)는 수의과대학 수의학과 김곤섭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로부터 평생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김곤섭 교수는 생리활성물질을 이용한 종양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왔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김곤섭 교수의 생리활성물질의 항암 연구기전 및 ‘난황 항체 기반 기술’의 동물 질병예방에 대한 연구 경력을 높이 평가해 평생 수상자로 선정했다.
정희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