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국도와 지방도 등 도로변에 설치한 버스 승강장이 제대로 관리가 안돼 지나가는 차량 운전자 및 행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고성읍에서 마산방면 국도 14호선변에 설치된 고성읍 외우산 버스 간이승강장이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채 외부와 내부 공간이 온통 칡넝쿨로 잠식돼 ‘관광고성’ 이란 이미지를 흐리게 하고 있어 정비가 시급한 실정이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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