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진주민족예술제가 ‘꽃피어라, 평화’라는 주제로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30분까지 (사)경남민예총 진주지부(지부장 김태린) 회원 50여 명의 공연으로 경남문화예술회관 남강 야외무대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한여름 밤 진주남강을 배경으로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경남민예총 관계자는 “야외무대 위가 아니라, 관객석 가까이에서 펼쳐지는 공연으로 더욱 실감나고 생생한 예술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연은 어쿠스틱밴드 세이스의 식전공연으로 시작으로, 새노리의 ‘바투카다’, 경남문화예술센터의 ‘오카리나’, 가수 맥박의 ‘노래’, 풍류춤연구소의 ‘진도북춤’, 극단 큰들의 마당극 ‘효자전’의 순서로 펼쳐진다.
2017 진주민족예술제는 (사)경남민예총 진주지부가 주최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2014년에 시작되어 올해 네 번째로 열린다.
김귀현기자
이번 행사는 한여름 밤 진주남강을 배경으로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경남민예총 관계자는 “야외무대 위가 아니라, 관객석 가까이에서 펼쳐지는 공연으로 더욱 실감나고 생생한 예술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연은 어쿠스틱밴드 세이스의 식전공연으로 시작으로, 새노리의 ‘바투카다’, 경남문화예술센터의 ‘오카리나’, 가수 맥박의 ‘노래’, 풍류춤연구소의 ‘진도북춤’, 극단 큰들의 마당극 ‘효자전’의 순서로 펼쳐진다.
김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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