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축산물(계란) 위기극복 토론회 개최

경남농협은 지난 25일 지역본부 대의원회의실에서 관내 축협 경제상무들을 대상으로 축산물 위기극복 토론회를 가졌다.

경남농협(본부장 이구환)은 25일 지역본부 대의원회의실에서 관내 축협 경제상무들과 함께 축산물(계란) 위기극복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축산물의 위기극복과 대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등 대안 마련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이어서 개최된 ‘2017년 축협 경제사업 우수사례 발표회’에서는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는 관내 축협의 각종 우수사례 발표와 함께 조합간 정보를 교류하는 등 기회를 마련했다.

경남농협 이성환 경제부본부장은 “축산물 위기극복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해 지역민들에게 피해를 최소화 해야 한다”며 “앞으로 타 축협의 우수사례를 참고하여 실질적이고 다양한 사업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황용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