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11일부터 21일까지 매주 월요일, 금요일 총4회에 걸쳐 160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시민에게 농업과 농촌관광을 알리고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이번 행사는 피자 만들기, 수제 소시지 만들기, 물놀이체험 등으로 구성된 마산합포구 진전면 양촌여울체험캠프의 ‘홈쿠킹반’과 청국장 및 발효 소스 만들기 체험, 진해해양공원 견학 등으로 구성된 진해구 웅천동 진해기술지원과의 ‘발효반’으로 각각 진행됐다.
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11일부터 21일까지 매주 월요일, 금요일 총4회에 걸쳐 160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시민에게 농업과 농촌관광을 알리고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번 행사는 피자 만들기, 수제 소시지 만들기, 물놀이체험 등으로 구성된 마산합포구 진전면 양촌여울체험캠프의 ‘홈쿠킹반’과 청국장 및 발효 소스 만들기 체험, 진해해양공원 견학 등으로 구성된 진해구 웅천동 진해기술지원과의 ‘발효반’으로 각각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농가는 애플수박, 전통장류, 새송이버섯 등 지역농산물 직거래를 통해 200만 원의 농가소득을 창출했고 참가자들은 값싸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제공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아이들에게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농촌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서 좋았고 휴가철 멀리 가지 않고 창원에서 가족들과 멋진 휴가를 보내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창원시농업기술센터 박봉련 소장은 “지역농업인들의 농가소득 창출에도 기여하고 시민들이 창원 내에서 만족스러운 농촌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11일부터 21일까지 매주 월요일, 금요일 총4회에 걸쳐 160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시민에게 농업과 농촌관광을 알리고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번 행사는 피자 만들기, 수제 소시지 만들기, 물놀이체험 등으로 구성된 마산합포구 진전면 양촌여울체험캠프의 ‘홈쿠킹반’과 청국장 및 발효 소스 만들기 체험, 진해해양공원 견학 등으로 구성된 진해구 웅천동 진해기술지원과의 ‘발효반’으로 각각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