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중국내 농식품시장 개척을 위해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중국 ‘베이징 식품박람회(Anufood China)’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공룡엑스포영농조합법인의 새싹인삼와인, ㈜한국클로렐라의 네오클로렐라·여주환, 신화당제과의 인절미스낵·우리쌀전병·라이스칩 등 관내 3개 업체에서 최신 소비트랜드를 반영한 고부가가치 농산물가공식품을 선보인다.
군은 현지 바이어 상담 및 홍보 시식회를 통해 중국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고 향후 인근 국가로의 수출 확산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고성농정 2050 프로젝트와 연계한 농식품 가공시설 자동화로 생산비용 절감과 품질 고급화로 수출경쟁력을 높일 것”이라며 “수출 유망 품목 및 농식품가공 개척 등 수출활성화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베이징 식품박람회’는 34개국 800여 개사가 참여하는 전시회로 중국상공회의소와 독일 쾰른메쎄가 공동주관한다. 유력 식품전문 무역전시회로 베이징을 비롯한 하북, 동북 중화권지역 농식품 홍보 및 시장 확대를 위한 최적의 박람회로 평가되고 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이번 박람회에는 공룡엑스포영농조합법인의 새싹인삼와인, ㈜한국클로렐라의 네오클로렐라·여주환, 신화당제과의 인절미스낵·우리쌀전병·라이스칩 등 관내 3개 업체에서 최신 소비트랜드를 반영한 고부가가치 농산물가공식품을 선보인다.
군은 현지 바이어 상담 및 홍보 시식회를 통해 중국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고 향후 인근 국가로의 수출 확산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베이징 식품박람회’는 34개국 800여 개사가 참여하는 전시회로 중국상공회의소와 독일 쾰른메쎄가 공동주관한다. 유력 식품전문 무역전시회로 베이징을 비롯한 하북, 동북 중화권지역 농식품 홍보 및 시장 확대를 위한 최적의 박람회로 평가되고 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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