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이구환)은 31일 건물 내 구내식당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계란 소비촉진’을 위한 시식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시식행사에는 이구환 본부장을 비롯해 NH농협은행 김석균 영업본부장과 이성환 경제부본부장, 정영석 경영부본부장, NH농협은행 최원일 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계란 소비촉진은 정부기관 검사를 마친 적합한 계란을 이용해 삶은 계란과 계란찜을 반찬으로 마련했다.
한편 경남농협은 앞으로 매주 목요일을 계란 먹는 날로 지정, 운영하기로 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농협은 31일 살충제 검출 등으로 파란을 겪고 있는 계란 소비촉진을 위해 매주 목요일을 ‘계란 먹는 날’로 지정, 운영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