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 ‘피크닉 콘서트’ 종료
지난 1일 용지문화공원에서 개최한 ‘피크닉 콘서트’가 안상수 창원시장을 비롯한 5000여 명의 시민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창원문화재단은 ‘문화예술특별시 창원’ 선포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6월 27일 창원문화재단 ‘판꾼’의 프린지 스테이지를 시작으로 유럽 정통 ‘그라츠챔버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시민문화축제와 연계한 ‘문화로 놀장-스페셜’, ‘라이징아티스트 초청연주회’, ‘한여름 밤의 시네마’, 앤서니브라운전, ‘창원국제실내악축제’ 등의 프로그램 등 69일간 총 11종의 공연 전시 축제를 진행해왔고 이날 ‘피크닉 콘서트’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날 콘서트 첫 무대는 무풍지대 청소년팀의 오픈 공연으로 시작돼 소녀들의 댄스로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팝페라 테너 ‘박완’이 출연해 ‘대성당의 시대’, ‘지금 이 순간’을 열창했다. 경남심포닉밴드는 ‘넬라 판타지아’를 트럼펫 연주로 선보였으며 ‘1080 동네방네 시민합창단’ 300여 명은 무대 앞 언덕에서 걸어 무대로 이동하면서 ‘아름다운 나라’ 등을 불렀다. 이외에도 ‘소향’, 밴드 ‘노브레인’이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창원문화재단은 ‘문화예술특별시 창원’ 선포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6월 27일 창원문화재단 ‘판꾼’의 프린지 스테이지를 시작으로 유럽 정통 ‘그라츠챔버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시민문화축제와 연계한 ‘문화로 놀장-스페셜’, ‘라이징아티스트 초청연주회’, ‘한여름 밤의 시네마’, 앤서니브라운전, ‘창원국제실내악축제’ 등의 프로그램 등 69일간 총 11종의 공연 전시 축제를 진행해왔고 이날 ‘피크닉 콘서트’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날 콘서트 첫 무대는 무풍지대 청소년팀의 오픈 공연으로 시작돼 소녀들의 댄스로 분위기를 띄웠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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