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부터 매해 전국 공연문화에 소외된 계층들을 직접 찾아가 문화나눔 공연을 펼쳐온 벌룬데코(대표 여건구) 공연팀이 오는 6일 오전 10시 창원 소재 장애인 특수학교 시설인 창원 동백학교를 찾아 샌드아트와 버블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신나는 예술여행’ 일환이다.
수년째 벌룬데코 공연팀을 이끌고 있는 여건구 대표는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으로 언제나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소통하는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며 “좀 더 많은 분들과 함께 샌드 아트와 버블공연으로 꿈과 희망을 담은 감동을 나누기 위해 보람과 자부심으로 전국 어디든지 기꺼이 찾아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7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이다.
문의 벌룬데코(02-511-7447).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수년째 벌룬데코 공연팀을 이끌고 있는 여건구 대표는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으로 언제나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소통하는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며 “좀 더 많은 분들과 함께 샌드 아트와 버블공연으로 꿈과 희망을 담은 감동을 나누기 위해 보람과 자부심으로 전국 어디든지 기꺼이 찾아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7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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