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36)와 조우진(38)이 올 하반기 방송할 tvN 단막극 ‘B주임과 러브레터’에서 주연으로 호흡을 맞춘다.
tvN은 “오는 12월부터 ‘B주임과 러브레터’를 포함한 10개 단막극을 연속으로 방송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B주임과 러브레터’는 ‘모태 솔로’ 회사원 방가영(송지효 분)에게 어느 날 갑자기 보낸 이를 알 수 없는 러브레터가 배달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조우진이 연기하는 남주인공 심병선은 가영의 직장 동료로, 가영과 묘한 관계를 이룰 예정이다.
연합뉴스
배우 송지효, 조우진.
tvN은 “오는 12월부터 ‘B주임과 러브레터’를 포함한 10개 단막극을 연속으로 방송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B주임과 러브레터’는 ‘모태 솔로’ 회사원 방가영(송지효 분)에게 어느 날 갑자기 보낸 이를 알 수 없는 러브레터가 배달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조우진이 연기하는 남주인공 심병선은 가영의 직장 동료로, 가영과 묘한 관계를 이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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