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진주사무소(소장 박판호)는 오는 12월 6일까지 관내(진주, 사천, 남해, 하동, 산청, 함양, 거창) 4만5545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업등록부 정비 사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기업등록부란 사업을 영위하기 위해 등록(국세청 및 지방자치단체)된 최소 단위의 유·무형 사업장을 사업체 및 기업체 등으로 구축한 자료이다. 기업등록부 정비 사업은 사업장명, 주소, 전화번호 등 기본정보와 산업분류 관련 항목을 정비요원이 전화를 통해 확인·정비하고, 전화 확인이 어려운 경우 현장 확인을 통해 이뤄진다. 통계청 관계자는 “이 사업를 통해 산업분류상의 오류를 발견·정정하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동향 통계의 정확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정비요원이 사업체에 전화를 걸어 사업체가 하는 일을 물을 경우 친절히 성심껏 답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동남지방통계청 진주사무소(055-760-8870)로 문의하면 된다.
박성민기자
기업등록부란 사업을 영위하기 위해 등록(국세청 및 지방자치단체)된 최소 단위의 유·무형 사업장을 사업체 및 기업체 등으로 구축한 자료이다. 기업등록부 정비 사업은 사업장명, 주소, 전화번호 등 기본정보와 산업분류 관련 항목을 정비요원이 전화를 통해 확인·정비하고, 전화 확인이 어려운 경우 현장 확인을 통해 이뤄진다. 통계청 관계자는 “이 사업를 통해 산업분류상의 오류를 발견·정정하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동향 통계의 정확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정비요원이 사업체에 전화를 걸어 사업체가 하는 일을 물을 경우 친절히 성심껏 답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동남지방통계청 진주사무소(055-760-8870)로 문의하면 된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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