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오는 8일 오후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대중가요 가수들의 감성과 로맨스, 그리고 파워풀한 음악을 들려줄 ‘7080 낭만콘서트’를 연다.
제14회 함안예술제 개막공연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에서는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왕성하게 활동 중인 박남정, 전영록, 이태원, 이치현과 벗님들이 출연해 그룹사운드, 통기타, 발라드, 락 음악으로 군민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계획이다.
입장료는 전석 3만원, 문화사랑회원 2만 5000원으로 8세 이상 관람가능하다.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haman.go.kr) 또는 전화(580-3608, 3613)로 문의하면 된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제14회 함안예술제 개막공연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에서는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왕성하게 활동 중인 박남정, 전영록, 이태원, 이치현과 벗님들이 출연해 그룹사운드, 통기타, 발라드, 락 음악으로 군민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계획이다.
입장료는 전석 3만원, 문화사랑회원 2만 5000원으로 8세 이상 관람가능하다.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haman.go.kr) 또는 전화(580-3608, 36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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