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김해박물관은 6일부터 오는 12월 20일까지 매월 둘째·넷째주 수요일, 오전 10시 ‘숲해설이 있는 박물관 산책’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김해박물관내 산책로의 나무와 숲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지역의 환경과 자연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현재 국립김해박물관의 숲과 구지봉에는 60여 종의 나무들이 자라고 있다. 사계절이 담긴 박물관의 숲을 ‘숲해설사’와 함께 거닐며 나무 이름의 유래, 역사와 예술에 이르기까지 자연과 문화의 향기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숲해설이 있는 박물관 산책’은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60분간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누구나 가능하며, 정원은 선착순 20명이다.
당일 현장 접수로 참가가 가능하며, 당일 박물관 본관 입구에서 신청 접수(단체의 경우 사전 전화예약)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김해박물관 홈페이지(http://gimhae.museum.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김해박물관내 산책로의 나무와 숲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지역의 환경과 자연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현재 국립김해박물관의 숲과 구지봉에는 60여 종의 나무들이 자라고 있다. 사계절이 담긴 박물관의 숲을 ‘숲해설사’와 함께 거닐며 나무 이름의 유래, 역사와 예술에 이르기까지 자연과 문화의 향기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당일 현장 접수로 참가가 가능하며, 당일 박물관 본관 입구에서 신청 접수(단체의 경우 사전 전화예약)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김해박물관 홈페이지(http://gimhae.museum.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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