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통일토크콘서트 WE ARE ONE’이 오는 15일 오후 7시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경남통일농업협력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오픈공연으로 미리벌초등학교 관현악단과 초청가수 안치환, 휠체어 성악가 황영택, 탈북연주자 박성진, 아트액선 퍼포먼스팀 박골박스가 출연해 희망과 열정, 화해와 통일의 메시지를 전하며 ‘통일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토크 시간도 마련돼 있다.
경통협은 2008년부터 북녘어린이 돕기 자선콘서트인 ‘이희아 통일음악회’를 시작으로 공연을 마산·밀양·함안·진주·창원·김해에서 9차례 개최했다.
한편 이 외에도 경통협은 1·2학기 방학 전, 대입수능 전 경남도 초·중·고교의 참여로 남과 북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돕는 꿈이 열리는 종이나무 헌책 모으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오픈공연으로 미리벌초등학교 관현악단과 초청가수 안치환, 휠체어 성악가 황영택, 탈북연주자 박성진, 아트액선 퍼포먼스팀 박골박스가 출연해 희망과 열정, 화해와 통일의 메시지를 전하며 ‘통일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토크 시간도 마련돼 있다.
경통협은 2008년부터 북녘어린이 돕기 자선콘서트인 ‘이희아 통일음악회’를 시작으로 공연을 마산·밀양·함안·진주·창원·김해에서 9차례 개최했다.
한편 이 외에도 경통협은 1·2학기 방학 전, 대입수능 전 경남도 초·중·고교의 참여로 남과 북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돕는 꿈이 열리는 종이나무 헌책 모으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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