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미수동의 연화사(주지 도법)는 지난 6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중기도로 마련한 백미 10kg들이 160포를 통영시에 기탁했다. 또 이날 산양읍 영운리 소재 극락암(주지 선종)에서도 어렵게 생활하는 소외계층에게 전달 해 달라며 극락암 신도회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백미(10㎏) 34포를 기탁했다.
김민영 주민생활복지과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성품을 기탁해 주심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날 기탁된 성품은 경남 사회 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통영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될 계획이다”고 전했다.
허평세기자
김민영 주민생활복지과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성품을 기탁해 주심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날 기탁된 성품은 경남 사회 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통영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될 계획이다”고 전했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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