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의 저변확대와 지역 볼링 발전을 위한 ‘제17회 사천시장배 볼링대회’가 10일 벌리동 동아볼링센터에서 개최된다.
사천시볼링협회(회장 김경숙)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클럽대항전과 개인전으로 구분하여 개최되며 지역 볼링동호인 상호간의 우호증진과 더불어 그 간의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게 된다.
참가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2017년 1월 1일 이전부터 사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거나 사천시 볼링협회에 가입하여 클럽활동을 하고 있는 회원으로 한정되며 별도 개회식 없이 진행된다.
사천시볼링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볼링이 한 차원 더 발전함은 물론 내년도 진주에서 개최되는 제57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할 우수선수를 발굴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사천시볼링협회(회장 김경숙)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클럽대항전과 개인전으로 구분하여 개최되며 지역 볼링동호인 상호간의 우호증진과 더불어 그 간의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게 된다.
참가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2017년 1월 1일 이전부터 사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거나 사천시 볼링협회에 가입하여 클럽활동을 하고 있는 회원으로 한정되며 별도 개회식 없이 진행된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