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성찬 의원(창원 진해) 6일 당 최고위원회의의결을 거쳐 구성된 ‘북핵위기대응특별위원회(이하 북핵특위)’의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특위에는 이철우 위원장을 비롯해 김성찬 부위원장, 외교통일위원회 간사인 윤영석 의원(양산갑) 국방위원회 간사인 경대수 의원, 육군대령 출신인 이종명 의원,여성장군 출신인 윤종필 의원, 국방부 차관 출신인 백승주 의원 등과 자문위원 8명으로 구성됐다.
김 의원은 “사드 전자파가 무해하다는 결과가 나왔음에도 괴담노래를 만들어 국민들을 선동하는 여당의원들은 국가를 농단한 것”이라며 “정부는 전술핵재배치 북핵 대응에 대하여 정책혼선과 말 바꾸기로 국민혼란을 일으키지 말고 확고하고 분명한 대응을 서둘러야 할 것” 이라고 촉구했다. 해군참모총장 출신인 김 의원은 19대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 새누리당 국방정책조정위원장, 국가안보위원회 위원장, 사드대책특위위원 등 안보관련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김응삼기자
특위에는 이철우 위원장을 비롯해 김성찬 부위원장, 외교통일위원회 간사인 윤영석 의원(양산갑) 국방위원회 간사인 경대수 의원, 육군대령 출신인 이종명 의원,여성장군 출신인 윤종필 의원, 국방부 차관 출신인 백승주 의원 등과 자문위원 8명으로 구성됐다.
김 의원은 “사드 전자파가 무해하다는 결과가 나왔음에도 괴담노래를 만들어 국민들을 선동하는 여당의원들은 국가를 농단한 것”이라며 “정부는 전술핵재배치 북핵 대응에 대하여 정책혼선과 말 바꾸기로 국민혼란을 일으키지 말고 확고하고 분명한 대응을 서둘러야 할 것” 이라고 촉구했다. 해군참모총장 출신인 김 의원은 19대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 새누리당 국방정책조정위원장, 국가안보위원회 위원장, 사드대책특위위원 등 안보관련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김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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