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가을 꽃잔치 제11회 북천 코스모스·호박·메밀꽃 축제 개막을 앞두고 하동군 간부공무원이 현장점검을 벌였다.
하동군은 12일 오전 7시 30분 축제장 일원에서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전 실과소장과 북천면장, 문병현 코스모스메밀꽃영농법인 대표, 마을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간부회의는 오는 22일 개막하는 코스모스·호박·메밀곷 축제장을 직접 점검하고 문제점을 개선·보완하고자 마련됐다.
최두열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