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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김해서 '원탁토론회' 개최행복교육지구 지역민, 마을교사, 학부모 등 300명 참석
강민중  |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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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2  23: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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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14일 오후 2시, 김해 아이스퀘어호텔에서 ‘2017년 3차 교육감과 함께하는 원탁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김해 행복교육지구 지역민, 지역사회 마을 교사, 학부모, 교직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우리가 꿈꾸는 미래교육 혁신, 마을교육공동체!’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한다.

이번 토론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고 김해 행복교육지구의 안착을 위해 ‘미래교육의 혁신을 위한 학교와 지역사회의 역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을교육공동체 조성 방안’에 대해 교육공동체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도교육청은 2017년부터 행복학교의 성과를 바탕으로 공교육 혁신의 기반을 조성하고 행복학교를 확산하기 위해 경남 형 마을교육공동체, 행복교육지구를 선정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김해 내외동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김해 행복교육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 교육공동체 구축, 마을 중심·학생 중심의 마을학교 운영, 지역사회 역사문화와 지역 특성 학습 기회 제공, 지역사회 직업체험장을 활용한 진로직업체험 교육 등 다양한 배움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원탁 대토론회 참여자에 대한 사전 설문조사를 한 결과 ‘변화하는 시대(4차 산업혁명 등)에 대비한 미래 인재가 가져야 할 역량은 어떤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195명)의 23%가 ‘상호 소통하는 능력’이라고 응답했고, 20%는 ‘지식과 정보를 창의적으로 재구조화하는 능력’이라고 응답했다.

‘행복교육지구에 대해서 알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61%가 ‘어느 정도 알고 있다’ 이상의 비율로 응답했고 ‘김해에서 실행되기를 바라는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학생 및 지역 중심의 마을 학교 운영(18%)’, ‘청소년 문화 센터 운영(18%)’, ‘방과 후 학교·돌봄 교실의 지역화(14%)’ 순으로 조사돼 행복 교육지구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알 수 있었다.

‘행복교육지구가 나아갈 방향 중에서 중요도를 표시해 주세요’라는 질문에 ‘학교혁신(학교의 변화 추구), 지역교육공동체 활성화, 마을학교 운영, 학부모의 참여 유도, 행복교육지구 예산지원’ 등 모든 부분에서 ‘그렇다’라고 답한 비율이 90% 이상으로 나타나 행복학교의 확산과 행복교육지구 확대 운영 정책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해 행복교육지구에 이어 창원 내서, 봉림, 안골포 지역에서도 마을교육공동체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도교육청은 이번 교육감과 함께하는 원탁 대토론회의 결과를 토대로 행복교육지구를 확대할 예정이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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