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본죽·본죽&비빔밥 가맹점 운영자들의 모임인 ‘본사모(본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박동운)’는 지난 15일 함안군청을 방문해 ‘사랑죽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본죽 상품권 50매(시가 4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사랑죽 릴레이 캠페인’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어르신,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청소년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전국 70개 지역을 찾아 본죽 상품권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상품권은 관내 어려운 형편의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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