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5일까지 마산 창동예술촌 까페 창동
오는 11월 15일까지 마산 창동예술촌 까페 창동에서 손묵광 작가의 ‘한국풍경’ 사진전을 개최한다.
손 작가의 이번 전시는 지난 10년간 연작으로 발표 중인 ‘한국풍경’ 사진 작품으로 이뤄져 있으며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3년에 걸쳐 전라도, 충청도, 경상도 등지서 촬영한 작품들을 모은 소품 위주의 사진전이다.
손 작가는 “이번 전시는 ‘찾아가는 전시회’로 관람객이 원하는 곳이면 문턱을 낮추겠다는 의지 표명이다”며 “많은 사람들이 작품을 관람 해 줄 때 작가는 창작 에너지를 받는다.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곳이 전시 장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손묵광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도 ‘한국적인’ 풍경 사진을 한지 닥지에 인쇄해 선보인다.
한편 손 작가는 대학과 대학원에서 사진을 전공하고, 경남문화재단 입주 작가·기획자로 활동했으며 개인전 26회와 단체전 200여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에서 활동 중이다. 전시 관련 문의 010-6676-8585.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손 작가의 이번 전시는 지난 10년간 연작으로 발표 중인 ‘한국풍경’ 사진 작품으로 이뤄져 있으며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3년에 걸쳐 전라도, 충청도, 경상도 등지서 촬영한 작품들을 모은 소품 위주의 사진전이다.
손 작가는 “이번 전시는 ‘찾아가는 전시회’로 관람객이 원하는 곳이면 문턱을 낮추겠다는 의지 표명이다”며 “많은 사람들이 작품을 관람 해 줄 때 작가는 창작 에너지를 받는다.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곳이 전시 장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손 작가는 대학과 대학원에서 사진을 전공하고, 경남문화재단 입주 작가·기획자로 활동했으며 개인전 26회와 단체전 200여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에서 활동 중이다. 전시 관련 문의 010-6676-8585.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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