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기념일로 제정(매년 9월 7일)된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제18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2017년 진주시 사회복지대회가 13일 능력개발원에서 열렸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법환)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2017년 진주시밴드음악축제 수상팀인 일신나이스 맘 밴드공연을 시작으로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복지시설우수프로그램 및 사례관리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법환 협의회장은 “남다른 열정과 소명의식으로 진주복지를 실천하는 사회복지 가족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자”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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