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웅남동 자실협 회원들은 자전거 모바일 등록 홍보, 자전거 운행 전 안전점검 사항 및 안전한 운전방법 안내 및 당일 수리가 가능한 단순고장에 대해 무상수리 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했다.
‘웅남바이크’는 매년 이뤄지고 있으며 자실협 회원들 수리 솜씨도 나날이 노련해지고 있다. 한편, 9월 넷째 토요일 23일 운영되는 ‘웅남바이크’는 올해 마지막 행사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양곡초등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