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테크노파크(원장 이태성)는 20일 부산시 남구 기술보증기금 본점에서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태경)와 울산테크노파크(원장 김창룡)와 공동으로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규옥)과 ‘4차 산업혁명 및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한 공동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술성과 사업성이 우수한 기업 및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차세대 주력산업 영위기업 등을 적극 발굴하고 성장도약을 지원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차원에 추진됐다.
또 경남·부산·울산 지역의 4차 산업혁명 관련 업종 영위 우수기술기업과 지역산업 영위 우수기술기업, 일자리 창출기업, 청년창업기업, 기타 기술력이 우수하다고 판단되는 기업을 보다 중점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지원 및 안내는 기업지원종합상담센터(1688-3360)으로 하면 된다.
황용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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