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의회(의장 김주석)는 20일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6일간의 일정을 소화하고 폐회했다.
이번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들 중 ‘함안군 자활 및 생활안정기금 설치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 그 외 ‘함안군 저소득 주민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12건은 원안가결 처리했으며, 집행부에서 제출한 제2차 추경예산안은 112억 원 증액된 약 4341억 원 그대로 원안가결했다.
또한 김윤란 의원은 ‘악양근린공원 운영활성화 관련’이란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6년간 13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생태공원인만큼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해 차별화된 특색 있는 공원으로 만들 것”을 촉구했다. 이어 “새로운 관광자원을 발굴하기보다는 기존의 공원 등을 업그레이드시켜 함안의 관광문화를 일으켜야 한다”고 소견을 밝혔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번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들 중 ‘함안군 자활 및 생활안정기금 설치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 그 외 ‘함안군 저소득 주민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12건은 원안가결 처리했으며, 집행부에서 제출한 제2차 추경예산안은 112억 원 증액된 약 4341억 원 그대로 원안가결했다.
또한 김윤란 의원은 ‘악양근린공원 운영활성화 관련’이란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6년간 13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생태공원인만큼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해 차별화된 특색 있는 공원으로 만들 것”을 촉구했다. 이어 “새로운 관광자원을 발굴하기보다는 기존의 공원 등을 업그레이드시켜 함안의 관광문화를 일으켜야 한다”고 소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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