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30일 앞으로 다가온 ‘2017대장경세계문화축전’의 원활한 준비를 위해 대장경테마파크 관람을 제한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대장경천년관, 기록문화관, 5D입체영상관 등 실내 전시관의 관람을 전면 제한하기로 했으며 대장경테마파크 내 외부 시설물들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고 한다.
합천군은 이 기간동안 전시실 내 보수정비사업과 내부 인테리어를 준비한다.
이후 10월 10일부터 19일까지는 대장경테마파크 내의 관람객 입장을 전면 제한된다.
이규학 대장경사업소장은 “축전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만큼 총력을 다해 축전을 준비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관람을 제한하게 됐다”며 “ 남은 기간 동안 보다 철저하게 축전을 준비하기 위한 일환이다 ”고 말했다.
대장경테마파크와 해인사 일원에서‘소중한 인연,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17대장경세계문화축전은 개회식·폐막식, 전시프로그램, 학술심포지엄, 문화예술 공연, 체험이벤트 행사 등 친근하고 감동적인 콘텐츠를 준비하여 관람객들 맞을 예정이다.
김상홍기자
군에 따르면 대장경천년관, 기록문화관, 5D입체영상관 등 실내 전시관의 관람을 전면 제한하기로 했으며 대장경테마파크 내 외부 시설물들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고 한다.
합천군은 이 기간동안 전시실 내 보수정비사업과 내부 인테리어를 준비한다.
이후 10월 10일부터 19일까지는 대장경테마파크 내의 관람객 입장을 전면 제한된다.
이규학 대장경사업소장은 “축전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만큼 총력을 다해 축전을 준비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관람을 제한하게 됐다”며 “ 남은 기간 동안 보다 철저하게 축전을 준비하기 위한 일환이다 ”고 말했다.
대장경테마파크와 해인사 일원에서‘소중한 인연,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17대장경세계문화축전은 개회식·폐막식, 전시프로그램, 학술심포지엄, 문화예술 공연, 체험이벤트 행사 등 친근하고 감동적인 콘텐츠를 준비하여 관람객들 맞을 예정이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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