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서장 장택이)는 25일 오후2시 회의실에서 대형 소방안전관리대상 24개소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화재 취약대상 관계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대형화재취약대상 자체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안전대책 추진 주요내용 소개 △비상구 등 피난시설 안전관리 의식 제고 및 공감대 형성 △자율안전관리 역량향상, 화재예방안내문, 비상구 등 안전픽토그램 보급 △안전문화 확산 홍보 강화 방안 토의 및 인명피해 최소화 방안 의견청취 등이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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