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지난 20일 친절과 관련한 다양한 경험과 사례들을 진솔하고 감동 있게 표현할 수 있는 2017년 ‘Best 친절공무원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된 Best 친절공무원 콘테스트에는 총 33명이 참가해 현장에서 겪은 자신의 생생한 체험담을 개성 있는 방법으로 표현해 직원들로부터큰 호응을 얻었다.
콘테스트 결과 최우수에는 ‘맞춤형 친절서비스’라는 주제로 발표한 부곡면 윤소미 주무관, 우수는 농축산유통과 석왕윤 주무관, 장려는 환경위생과 박수지 주무관이 선발됐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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