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비봉리 패총전시관과 박진전쟁기념관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해설사와 함께하는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시관 성격에 맞추어 해설사가 유적과 전시품을 설명하고, 관람객과 함께 유적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12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비봉리 패총전시관에는 전시관에 대한 설명과 사적 제486호로 지정된 비봉리 패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박진전쟁기념관에서는 6.25전쟁과 박진지구전투에 관한 상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지역 문화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전시관과 기념관을 방문하는 모든 방문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정규균기자
이번 프로그램은 전시관 성격에 맞추어 해설사가 유적과 전시품을 설명하고, 관람객과 함께 유적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12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비봉리 패총전시관에는 전시관에 대한 설명과 사적 제486호로 지정된 비봉리 패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박진전쟁기념관에서는 6.25전쟁과 박진지구전투에 관한 상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지역 문화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전시관과 기념관을 방문하는 모든 방문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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