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서정숙)는 26일 초전공원 일원에서 진주지역 어린이집 250여 개소 재원아동 3500여 명과 보육교직원,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파란마음 하얀마음 아동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행사로 아이들의 생각과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장이 됐다. 특히 참가 아동들은 자연 속에서 맘껏 뛰놀며 또래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도 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