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어린이박물관은 정식 운영에 앞서 지난 23일, 24일 양일간 사전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사전체험단은 5세부터 13세 자녀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모집하였으며 추첨을 통해 50가족이 선정됐다.
사전체험단은 업사이클 아트 체험을 시작으로 3D 미디어아트, 생태공예, VR, 근현대 학교생활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체험하였다.
대부분의 박물관들이 유물 전시 중심의 운영 방식이라면 진주어린이박물관은 아이들이 보고 직접 만지면서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사전체험단에 참가한 한 부모님은 “진주에 아이들을 데리고 갈만한 곳이 많지 않은데 어린이들을 위한 이런 문화시설이 생겼다는 것이 너무나 반갑다. 특히 프로그램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전문 해설사가 배치되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 된다면 자주 방문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주어린이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사전체험단 모집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리며, 사전체험단에서 나온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앞으로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복한 문화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이번 사전체험단은 5세부터 13세 자녀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모집하였으며 추첨을 통해 50가족이 선정됐다.
사전체험단은 업사이클 아트 체험을 시작으로 3D 미디어아트, 생태공예, VR, 근현대 학교생활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체험하였다.
대부분의 박물관들이 유물 전시 중심의 운영 방식이라면 진주어린이박물관은 아이들이 보고 직접 만지면서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사전체험단에 참가한 한 부모님은 “진주에 아이들을 데리고 갈만한 곳이 많지 않은데 어린이들을 위한 이런 문화시설이 생겼다는 것이 너무나 반갑다. 특히 프로그램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전문 해설사가 배치되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 된다면 자주 방문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주어린이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사전체험단 모집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리며, 사전체험단에서 나온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앞으로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복한 문화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