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 신경외과 송근성 교수가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제 2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지난달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열린 31차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임 송근성 회장은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의 창립 30주년을 맞아 국민의 척추 건강 증진과, 학회의 발전, 회원의 권익을 위해 함께 걸어가겠다” 고 했다.
특히 국내 척추 분야의 권위자로서 척추분야의 학문적 발전 및 임상진료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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