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제 72주년 경찰의 날’을 기념하여 국가적인 혈액부족 사태를 극복하고 참된 생명나눔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경남경찰은 혈액원과 지난 2007년 2월 22일 업무 협약을 맺은 후 헌혈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올해만 826명이 헌혈에 동참했으며, 협약 이후부터 현재까지 누적 인원 9095명이 헌혈을 실시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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