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청문학동우회(회장 이종효)는 20일까지 진주시청 상설전시관에서 열한 번째 시화전을 개최한다.
시화전에는 23명의 회원 자작시 35편을 비롯해 퇴직 회원 자작시 2편, 진주시청 직원 작품 2편, 먹그림 3편, 근간 떠오르는 문학 장르인 일명 디카시 5편 등 47편의 작품을 전시된다.
이종효 회장은 “문학에 관심이 있는 진주시청 공무원들이 바쁜 업무 속에서도 틈틈이 시간을 내 완성한 작품이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지난 2005년에 창립된 진주시청문학동우회는 2007년에 첫 시화전을 가졌다. 이번 열한 번째 시화전은 ‘길 위에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종효 회장은 “2008년과 2015년에 동호회 문예지 ‘남강 1호’와 ‘남강 2호’를 발간했다”며 “올해에는 그동안 전시했던 작품들을 모아 문예지 ‘남강 3호’를 발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귀현기자
시화전에는 23명의 회원 자작시 35편을 비롯해 퇴직 회원 자작시 2편, 진주시청 직원 작품 2편, 먹그림 3편, 근간 떠오르는 문학 장르인 일명 디카시 5편 등 47편의 작품을 전시된다.
이종효 회장은 “문학에 관심이 있는 진주시청 공무원들이 바쁜 업무 속에서도 틈틈이 시간을 내 완성한 작품이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종효 회장은 “2008년과 2015년에 동호회 문예지 ‘남강 1호’와 ‘남강 2호’를 발간했다”며 “올해에는 그동안 전시했던 작품들을 모아 문예지 ‘남강 3호’를 발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귀현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