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의회(의장 박득주)는 13일부터 23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21회 남해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른 남해군 제안제도 운영 조례 등 정비에 관한 조례안 등 12건의 조례안, (사)남해군향토장학회 출연 동의안 등 5건의 동의안 등을 심사하고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지 확인을 실시하게 된다.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은 현재 남해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시책사업과 주요 시설을 현지에서 직접 점검해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하여 다음 달 개최되는 제2차 정례회에서 실시하는 2018년도 당초예산 심사 등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확인대상 사업장은 (구)동천공설시장 문화 관광형시장 조성사업 등 12개 사업장으로 1개반 9명의 의원이 확인반을 편성하여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실시하게 된다
차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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