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호암초등학교(교장 조순화)는 건강한 잠자리 만들기를 위한 스마트 폰 프리 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폰 프리 운동이란 밤 10시 이후 스마트 폰 꺼두기 운동으로 전자파 없는 건강한 잠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다.
호암초는 지난 3월부터 ‘전자파 없는 잠자리 운동’실천 다짐을 통해 스마트폰 꺼두기 운동의 필요성과 실천의지를 다지고,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스마트폰 꺼두기 캠페인을 실시해 바람직한 스마트폰 이용 습관을 정착시키고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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