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일자리 창출 감사합니다”
이창희 진주시장이 19일 경상대학교 제69주년 개교기념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경상대는 전국혁신도시협의회 회장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경상대 발전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해 이날 이 시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 시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2010년 진주시장이 된 후 지금까지 청년일자리 창출을 시정의 가장 큰 과제로 삼고 노력하고 있다”며 “진주중앙지하도상가 청년몰사업인 ‘황금상점’과 중앙시장 청년상인 지원사업인 ‘청춘다락’도 진주시의 청년 일자리 지원 대책 중 하나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뿌리산업단, 항공국가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가 완공되면 경남지역 청년들, 특히 경상대 학생들의 취업기회가 크게 늘 것”이라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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