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19일 프랑스 칸 국제 방송영상 콘텐츠마켓(MIPCOM 2017)에서 한국 초고화질 콘텐츠 쇼케이스(Korea UHD Showcase)를 열어 국내 방송사 등의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콘텐츠마켓에는 국내 35개 업체가 UHD 콘텐츠 48편을 선보였고, 4건의 판매 계약(8만 달러)과 국제공동제작(190만 달러 규모)을 위한 투자유치 성과를 올렸다.
과기부는 또 프랑스의 위성방송사 Eutelset, 영국의 중소 제작사연합 PACT 등이 우리 측에 UHD 콘텐츠 제작·유통 등에 협력 의사를 밝혀 향후 국제적인 교류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과기부는 올해 12월 열리는 ‘코리아 UHD 페스티벌’에 유럽 등의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투자설명회를 여는 한편 평창 동계올림픽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올해로 4회를 맞은 콘텐츠마켓에는 국내 35개 업체가 UHD 콘텐츠 48편을 선보였고, 4건의 판매 계약(8만 달러)과 국제공동제작(190만 달러 규모)을 위한 투자유치 성과를 올렸다.
과기부는 또 프랑스의 위성방송사 Eutelset, 영국의 중소 제작사연합 PACT 등이 우리 측에 UHD 콘텐츠 제작·유통 등에 협력 의사를 밝혀 향후 국제적인 교류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과기부는 올해 12월 열리는 ‘코리아 UHD 페스티벌’에 유럽 등의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투자설명회를 여는 한편 평창 동계올림픽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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