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기후변화에 대응할 탄소흡수원 및 산림자원 확충을 위한 ‘2017년 사유림매수 사업’ 목표물량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2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60ha를 매수할 계획이다.
매수대상지역은 밀양, 양산, 김해, 창녕, 창원, 함안, 울산(울주군) 지역이다.
매수방법은 양산국유림관리소 관리팀(055-370-2740∼5)으로 매도승낙서를 제출하면 매수적합여부 조사 등의 절차를 거쳐 사유림을 매수하게 된다.
매수가격은 2개의 감정평가법인의 감정평가액을 산술평균한 금액으로 결정하게 되며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8조에 따라 국가에 양도하는 산지는 양도소득세 ‘100분의 10’의 감면 혜택을 누리게 된다.
단 도시지역 소재 산지는 제외된다.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2017년도 사유림매수 물량이 얼마 남지 않아 올해에 임야 매도를 희망하는 산주는 서둘러 신청해야 한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올해 2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60ha를 매수할 계획이다.
매수대상지역은 밀양, 양산, 김해, 창녕, 창원, 함안, 울산(울주군) 지역이다.
매수방법은 양산국유림관리소 관리팀(055-370-2740∼5)으로 매도승낙서를 제출하면 매수적합여부 조사 등의 절차를 거쳐 사유림을 매수하게 된다.
단 도시지역 소재 산지는 제외된다.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2017년도 사유림매수 물량이 얼마 남지 않아 올해에 임야 매도를 희망하는 산주는 서둘러 신청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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