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LH공동, BNIT R&D센터 1층 로비서
경상대학교는 2일 하루 동안 BNIT R&D센터 1층 로비에서 ‘2017년 공공기관 협력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경상대 인재개발원과 경상대 대학일자리센터에 따르면 올해 채용박람회는 진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동 주관해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LH·한국남동발전 협력기업과 경상대 가족기업 등 40개 기업이 참여해 구인활동을 벌인다. 또한 경상대 등 경남지역 주요 대학과 경남자동차고 등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 등 취업예정자 등이 행사장에서 취업 상담과 구직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박람회에 참여하는 공공기관 협력기업 33개 기업은 건축 설계 분야 3개, 건설 분야 7개, 제조(제조 건설 및 서비스) 분야 19개, 토목 설계 및 감리 ENG 분야 2개, IT 분야 2개 기업 등이며, 경상대 가족기업은 모두 제조 분야로서 7개 기업이다.
채용박람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각 부스별 면접, 취업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경상대 인재개발원 관계자는 “취업 문제는 정부, 대학, 기업, 학생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야만 풀 수 있다. 진주 혁신도시에 이전한 주요 공공기관의 협력기업 채용박람회 개최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학생들에게는 좋은 일자리 정보를, 협력·가족기업은 구인난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경상대 인재개발원과 경상대 대학일자리센터에 따르면 올해 채용박람회는 진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동 주관해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LH·한국남동발전 협력기업과 경상대 가족기업 등 40개 기업이 참여해 구인활동을 벌인다. 또한 경상대 등 경남지역 주요 대학과 경남자동차고 등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 등 취업예정자 등이 행사장에서 취업 상담과 구직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박람회에 참여하는 공공기관 협력기업 33개 기업은 건축 설계 분야 3개, 건설 분야 7개, 제조(제조 건설 및 서비스) 분야 19개, 토목 설계 및 감리 ENG 분야 2개, IT 분야 2개 기업 등이며, 경상대 가족기업은 모두 제조 분야로서 7개 기업이다.
채용박람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각 부스별 면접, 취업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경상대 인재개발원 관계자는 “취업 문제는 정부, 대학, 기업, 학생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야만 풀 수 있다. 진주 혁신도시에 이전한 주요 공공기관의 협력기업 채용박람회 개최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학생들에게는 좋은 일자리 정보를, 협력·가족기업은 구인난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