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도의원 식당서 행패 부리다 입건
만취 도의원 식당서 행패 부리다 입건
  • 이은수
  • 승인 2017.11.06 16:0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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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부경찰서(서장 이정동)는 식당에서 술에 취해 시비를 벌이다 손님 휴대전화를 파손한 혐의(재물손괴)로 자유한국당 소속 박해영(59) 경남도의원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 의원은 지난 2일 오후 9시 30분경 창원시 의창구 한 식당에서 친척 1명과 술을 마시던 중 술값이 과하게 청구됐다며 식당 종업원에게 소리를 질렀다. 이 과정에서 옆자리에 있던 김모(21) 씨 일행 4명이 조용히 할 것을 요구하자 물컵을 던져 김 씨 휴대전화 액정을 깬 혐의를 받고 있다.

박 의원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자 이를 거부하고 욕설을 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식당 폐쇄회로(CC)TV·목격자 진술을 확인한 후 박 의원이 김 씨 신체 일부를 밀친 혐의(폭행)를 추가할 방침이다.

만취 상태인 박 의원을 일단 귀가시킨 경찰은 이번 주 중 불러 본격 조사를 할 방침이다.

박 의원은 앞서 지난해 9월에도 창원시 모 구청 소속 공무원과 말다툼 끝에 공무원의 머리를 들이받은 혐의(상해)로 불구속 입건된 바 있다.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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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에 2017-11-08 18:52:55
이런기 지방 의원. 에라이 우리통장님보다 몬한기 지방의원. 어이원.에라이...우리 통잠님이 니보다는 백배로 훌륭하다.하긴. 지방의원에게 훌륭하길 바라지도 않앗지만...하는짓이 이건 뭐...막가파도아이고..그냥 지린 웬수야.이런기 붜 지방 어이원. 우습다.쪽 파리는줄 알어라 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