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항공우주엑스포를 세계적 항공축제로”
“사천항공우주엑스포를 세계적 항공축제로”
  • 김순철
  • 승인 2017.11.0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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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열 도의원, 경남도 발상 전환 촉구
▲ 박정열의원

박정열 도의원(사천1·자유한국당)이 사천항공우주엑스포를 세계적인 항공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경남도의 발상의 전환을 촉구해 눈길을 끌었다.

박의원은 7일 열린 제34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경남사천항공우주엑스포가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에 걸쳐 사천시일원에서 개최돼 대구, 광양, 순천 등 전국각지에서 사천을 찾은 27만 구름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내는 장관을 연출했다”고 운을 뗐다.

그러나 그는 “이쯤이면 세계3대 에어쇼로 각광 받는 프랑스 파리에어쇼, 영국 판버러 에어쇼, 싱가포르 에어쇼와 비교하더라도 손색 없는 훌륭한 행사임에도 홀대 받고 있음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초창기에는 행사비 7억 원 중 도비 4억 원을 지원해오다 규모가 커지면서 행사비도 11억 원까지 늘어나고 있음에도 도비지원은 오히려 절반으로 줄어든 2억 원에 그쳤다”며 “지원축소이유가 소모성 행사경비라는 것인데, 항공우주산업의 미래가 달린 불쏘시개 역할의 막중함을 간과한 근시안적 행정이라 아니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다른 비용을 줄이더라도 세계적 주목을 끄는 국제규모 행사예산은 대폭 올려서 산업도 육성하고 경남산업을 전 세계에 알리는 적극적인 전략이 필요하다”며 “지금이라도 도는 지역내 산업을 어떻게 육성하고 지원할 것인가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고 적극적인 지원책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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